↑ 워너원 음원유출 입장 사진=DB |
워너원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오후 MBN스타에 “음원 파일이 유출된 직후, 내용 파악하였으며, 신고등의 내부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음원이 유출되어 매우 유감, 유출 출처를 찾아 강경 대응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워너원은 오는 19일 오후 6시 앨범 ‘1¹¹=1(POWER OF DESTINY)’를 발매한다. 워너원이 주어진 운명을 개척해내고자 하는 의지를 ‘1¹¹=1’라는 수식으로 형상화한 첫 번째이자 정규 앨범이다.
그러나 지난 14일 오후 3분 분량의 음원 파일과 가사가 SNS상에서 불법적으로 퍼지기 시작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워너원의 앨범 트랙리스트
또한 하성운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불꽃놀이’, 박우진이 랩메이킹을 맡은 ‘Awake!’로 워너원의 매력을 기대케 하고 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