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혜선이 남편과 함께한 행복 신혼여행을 공개했다.
김혜선은 14일 인스타그램에 "함께라 더 행복한 신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혜선과 독일인 남편 스테판 지겔이 달달한 한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혜선과 스테판 지겔의 행복이 묻어나는 표정이 보는 이들 마저 설레게 한다.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행복한 것 같아서 좋다", "부러울 만큼 달달하다", "두 분 멋지다", "행복한 시간 보내길"
한편, 김혜선은 지난 3일 경기도 파주의 한 교회에서 3살 연하 독일인 스테판 지겔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김혜선이 독일 유학 중 친구의 소개로 만나게 됐으며 약 2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김혜선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