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크러쉬 “박재범·지코 다 나왔지만…나만 못 나와”

↑ ‘라디오스타’ 크러쉬 사진=MBC ‘라스’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라디오스타’ 크러쉬가 프로그램 출연 소감을 전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크러쉬, 제시, 배종옥, 김정난이 출연했다.

이날 크러쉬는 “‘라디오스타’에 너무 출연하고 싶었다. 그래서 이번에 MBC 새 예능인 ‘언더나인틴’에 출연하면서 조건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하게 해주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여기가 정말 은근히 까다롭더라. 그냥은 내보내주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크러쉬는 “매일 밤에 ‘라스’ 재방송을 봤다. 그런데 여기 박재범 형이나 지코나 내 친구들은 모두 다 나왔는데 나만 못 나왔다”고 토로했다.

그는 “내가 진짜 얼굴이 안 돼서 그러는 건가 싶었다”고 전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