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근 기자, 정말 실시간 검색어 1위 하나?

↑ 정상근기자="김영철의 파워FM" 제공

정상근 SBS 기자가 오늘(31일)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랭킹 된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30일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정상근 기자와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김영철은 "주시은 아나운서가 2주 연속 검색어에 오르자 정상근 기자가 매우 부러워했다"면서 "오늘은 정 기자님이 올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두 사람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등장하자 김영철은 "지금 정상근 기자가 검색어 5위에 올랐다. 주시은 아나운서와 정상근 기자, 집안싸움 가는 건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정상근 기자는 "내 이름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적이 있다. 유명한 강아지 상근이의 연봉이 공개된 적이 있는데 그때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했다"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