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창궐'이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새로운 판이 짜졌다.
26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창궐'(감독 김성훈, 제공배급 NEW, 제작 리양필름(주) (주)영화사 이창, 공동 제작 VAST E&M)은 개봉일인 지난 25일 15만6천317명(누적관객수 16만7천687명)을 끌어모았다.
무서운 뒷심을 발휘 중인 '암수살인'은 2위로 한 단계 하락, 일일관객수 2만4천999명을
'창궐'과 같은 날 개봉한 또 다른 신상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은 1만8천734명(누적관객수 1만9천566명)을 모으며 3위에 랭킹됐다. 지난 24일 재개봉한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은 일일관객수 1만7천99명, 누적관객수 3만6천612명을 기록하며 4위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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