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태(45)가 간암 투병으로 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김정태 소속사 더퀸AMC관계자는 지난 1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정태가 간암 투병으로 '황호의 품격'에서 하차하게 됐다"며 "심각한 상황은 아니나, 드라마 촬영에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정태는 당분간 입원 치료를 진행할 것이라고.
김정태가 간암 치료 중이라는 소식에 누리꾼들의 위로가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초기에 발견해서 다행"이라며 김정태의 완쾌를 바랐다.
누리꾼들은 "소식 듣고 가슴 철렁했습니다. 완쾌해서 배우 활동 계속 해주세요", "건강 관리 잘하시고 화면속에서 다시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초기에 발견해서 너무 다행이네요. 몸 관리 잘하셔서 완치하시길 바랍니다",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천천히 치료 잘 받으세요", "꼭 쾌차하시고 다시 만나요", "초
한편, 배우 김정태는 SBS 새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황제 이혁(신성록 분)의 오른팔이자 심복인 마필주 역을 선보일 예정이었으나, 건강 문제로 드라마에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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