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세종 ‘나의 나라’ 사진=DB |
양세종 소속사 굳피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오후 MBN스타에 “양세종이 JTBC ‘나의 나라’에 제안 받은 것은 맞다. 현재 검토 중이다”고 전했다.
‘나의 나라’는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끝내 사랑을 지키려 했던 세 남녀의 이야기를 그리는 사극이다.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의 채승대 작가가 집필하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그냥 사랑하는 사이’ 김진원 PD가 연출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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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주연 배우로 큰 활약 하며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이 큰 상황. 과연 데뷔 후 첫 사극에 도전할지 주목된다.
한편 JTBC ‘나의 나라’는 오는 2019년 하반기 편성 예정이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