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빙빙 아파트41채 사진=ⓒAFPBBNews = News1(판빙빙) |
5일 중화권 언론은 “톱스타 판빙빙이 아파트 41채를 팔아 세금을 낼 자금을 마련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평소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많았던 판빙빙이 자신이 보유하는 다량의 부동산 중 일부를 급매물로 내놓은 것이다.
특히 지난 8월부터 베이징 부동산 시장에 한꺼번에 나온
해당 매물의 총 가치는 10억위안(한화로 약 1천 640억원)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3일 중국 세무총국과 장쑤성 세무국은 판빙빙에게 조세징수법을 앞세워 판빙빙에게 탈세 혐의로 8억8394만6000위안(한화 1437억 여원)을 내라고 명령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