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터키 3인방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
4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터키 3인방이 한국 축구장과 전시관을 체험했다.
일명 ‘축구 덕후’라고 불리는 메르트는 축구 전시관에 들어서자마자 “안정환은 이탈리아 팀에 있던 사람이다. 난 이게 정말 꿈이었다”라며 한국 축구 역사를 읊었다.
또한 감독이 된 듯한 상황극을 펼치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에 친구들은
메르트는 “축구장 어땠냐”고 물었고 미카일은 “감독방이 정말 기억에 남았다”고 답했다.
메르트는 “이런 것들이 팀을 정말 사랑하게 만든다. 우린 이제 손님이 아닌 가족이 된 느낌이다. 우리는 선수들처럼 느낄 수 있다”며 긴 소감을 전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