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원더풀고스트`, 현장+온라인 달구며 흥행 예열 성공적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영화 '원더풀 고스트(조원희 감독)'의 주역들이 개봉 전 서울지역 스페셜 무대인사를 통해 흥행 예열에 나섰다.
'원더풀 고스트' 팀은 지난 23일 개봉 전 스페셜 무대인사를 통해 서울 지역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함께 했다.
무대인사는 마동석, 김영광, 최귀화, 고규필, 최유리, 조원희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CGV건대입구, CGV왕십리, CGV용산아이파크몰, CGV여의도, CGV영등포에서 진행됐다.
마동석은 객석을 빈틈없이 가득 채워준 관객들을 향해 “이렇게 저희 영화 보러 와주셔서 감사하다. 재미있게 보셨으면 많은 소문 내주시고, 사진 많이 찍으셨으면 개인 소장만 하지 마시고 활발한 SNS활동 부탁드린다”며 감사 인사와 함께 관객들이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포즈를 취하는 등 원더풀한 팬서비스로 웃음을 자아냈다.
소녀팬들의 함성과 함께 등장한 김영광은 “무대인사 첫날인데 많은 분들이 객석을 채워주셔서 감사드린다. 영화 재미있게 보시고 또 풍성한 한가위 되셔라”라며 관객과의 첫 만남에 대한 설렘과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원더풀 고스트'는 MBC '출발 비디오 여행'에 소개돼 2주 연속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 다시 한번 추석 극장가 흥행 다크호스임을 입증했다. 이날 영화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된 '원더풀 고스트'는 '내 눈에만 보이는 고스트와 의문의 사건을 추적한다'는 신선한 설정 아래 유쾌한 웃음, 마동석만의 전매특허 맨손 액션과 감동까지 모두 담아내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26일 전국 CGV에서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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