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새 앨범 ‘WARNING(워닝)’을 들고 전격 컴백한다.
선미는 4일 오후 6시 새 앨범 ‘WARNING(워닝)’을 발매한다. 8개월 만의 컴백이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8월 발표한 '가시나(GASHINA)'와 이 곡의 프리퀄 격으로 올해 1월 발표한 '주인공(HEROINE)'을 잇는 3부작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는 앨범이다.
선미는 타이틀곡 ‘사이렌(Siren)’ 포함 전곡에 작사로 참여했고, 역시 타이틀곡 ‘사이렌(Siren)’ 을 포함한 주요 수록곡의 작곡에도 참여하며 신곡 음악 작업에 모두 직접 참여했다.
음악과 무대 퍼포먼스, 스타일링에 있어 진정한 ‘컨셉 장인’이라고 불리고 있는 선미가 이번 미니앨범 ‘WARNING
앞서 선미는 '가시나'와 '주인공'을 각각 음원차트 1위에 올리며 솔로 가수로서 입지를 다졌다. 현재 방탄소년단 'IDOL'이 장악하고 있는 음원차트에 파란을 일으킬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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