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온 더 블록’, 첫 회부터 100만 원 상금의 주인공 찾았다

↑ ‘유 키즈 온 더 블록’ 사진=tvN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록’ 첫 회 참여한 시민이 100만 원 상금 주인공이 됐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는 MC 유재석과 조세호가 출연해 거리를 다니며 퀴즈에 참여할 시민을 찾았다.

드디어 찾은 사람은 방글라데시 출신 시민이었다. 여러 가지의 문제를 냈다.

방글라데시 시민은 정약용의 문제까지 맞추며 100만 원 상금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유재석과 조세호는 바로 은행 ATM기기를 찾아 바로 100만원을 인출해 선물했다.

방글라데시 시민은 “말해 뭐하냐”며 행복해 했다. 유재석 또한 그들의 모습을 보며 “나도 웃음이 난다”고 말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