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씨네타운’ 스페셜 DJ 출격...박선영 빈자리 채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충무로 대세배우 박정민이 ‘씨네타운’의 스페셜 DJ로 나섰다.
SBS 파워 FM ‘박선영의 씨네타운’ 측은 29일 “박정민이 2018 아시안게임 중계로 자리를 비운 박선영 아나운서를 대신해, 9월 1일까지 매일 오전 11시에서 12시까지 진행을 맡게 됐다”라고 밝혔다.
지난 27일부터 스페셜 DJ를 맡고 있는 박정민은 특유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편안한 진행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큰 호응을 이끌고 있으며, 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청취자들과 호흡하며 영화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싶다”라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31일 금요일에는 평소 박정민과 친분이 두터운 배우 김의성이 특별 출연해 유쾌한 브로맨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박정민이 진행하는 ‘박선영의 씨네타운’은 SBS 파워 FM 107.7㎒, 고릴라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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