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난다"…스트레이키즈 현진, 아육대 참석 인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JYP 보이그룹 스트레이키즈 현진이 '아육대' 참석을 인증했다.
현진은 20일 스트레이키즈 공식 SNS에 "신난다. straykid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후드티를 입은 현진이 휴대용 선풍기를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린 현진의 해맑은 모습이 사랑스럽다. 현진은 이날 경기도 일산 고양체육관에서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추석특집 2018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 녹화에 참여, 이름표를 인증하기도 했다.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다치지만 말아", "잘하고 와 고생하지 말고 즐겁게!", "응원하고 있어", "현진이 파이팅!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오는 9월 추석 연휴 기간에 방송 예정인 '아육대'는 워너원, 트와이스, 세븐틴, 레드벨벳, 빅스, NCT, 세븐틴, 모모랜드, 구구단, 아스트로, 우주소녀, 스트레이키즈 등 정상급 아이돌들이 대거 출연해 육상, 양궁, 리듬체조, 족구, 볼링 등 여러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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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트레이키즈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