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한국 여행"…`프로듀스48` 야부키 나코, 러블리 일상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일본 걸그룹 HKT48 멤버이자 '프로듀스48' 연습생 야부키 나코(17)가 한국 여행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야부키 나코는 17일 트위터에 "엄마와 한국 여행 다녀왔어요. 먼저 명동에 (갔다). 이 감자 맛있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야부키 나코가 회오리 감자를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야부키 나코는 자신의 상체보다 긴 회오리 감자를 들고 먹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특히 입가에 양념을 묻히고 먹으면서도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사랑스러운 모습을 뽐내고 있어 팬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지난 2013년 HKT48 3기 멤버로 합류한 야부키 나코는 아역 배우로 활동한 경력까지 포함하면 데뷔 16년차. 귀여운 얼굴과 149cm라는 작은 키, 노래 실력 등 매력을 인정받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0일 기준 ‘프로듀스 48’에서 7위에 이름을 올리며 3주 연속 데뷔권인 12위 안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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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야부키 나코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