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예 ‘복면가왕’ 하니 사진=선예 SNS |
선예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방송에서 하니로 만나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복면 스텝분들 패널 분들고생 많으셨어요~!!!! #복면가왕하니 #라비후배님땡큐!!”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복면가왕’ 하니 가면을 착용한 선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하니와 동막골 소녀의 83대 가왕 결정전이 그려졌다. 대결 결과, 동막골 소녀의 승리로 하니는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이는 원더걸스 출신 선예였다.
선예는 “오랜만이죠?”라고 해맑게 웃으며 “방송국에 와서 방송하니 긴장되고 옛날 생각이 훅 나더라. 라비 씨가 제 노래를 기억해주니 ‘나
이어 “한 사람에게라도 위로와 힘이 되는 음악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오히려 제가 감동 받고 위로가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선예는 최근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 소식을 전하며, 연예계 복귀 시동을 걸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