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이니 키, 휘성 ‘Insomnia’ 에이스 활약 사진=‘놀라운 토요일’ 방송캡처 |
1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원조 멸치 쌈밥을 걸고 가수 휘성의 ‘Insomnia’ 받아쓰기 게임이 진행됐다.
이날 키는 시작부터 “너무 안타깝다”면서 “노래는 아는데 영어버전만 안다. 난 왜 영어버전만 아는걸까”라고 말했다.
그러나 걱정과 달리 모두들 난관을 겪은 파트에서 “‘나을 수 없지’가 맞는 것 같다”라고 제시해 박나래, 혜리, 문세
이에 신동엽은 “키는 빠지면 안된다. 지난 번 녹화 때 너 없어서 우리 폐지되는 줄 알았다”라며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반면 게스트 조세호는 ‘오롯이’ 등 전혀 다른 표현을 늘어놓았고 결국 보다못한 혜리가 “성대모사 하려고 나온 것 같다”라고 돌직구 날려 폭소케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