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민, 김준호. 사진| 김준호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개그맨 김지민과 김준호가 코믹 분장으로 '뼈그맨' 다운 면모를 뽐냈다.
김준호는 1일 인스타그램에 "지민이 예뻤는데...... 파티 1등 때문에 과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한 메신저의 이모티콘 캐릭터로 분장한 김준호와 네이버 웹툰 '웃지 않는 개그반'의 미친고 개그학과 담임 캐릭터로 분장한 김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윗 머리가 시원하게 벗겨진 원형탈모 가발을 쓰고 어리를 양갈래로 묶은 김지민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진하게 그린 눈썹과 수염이 시선을 사로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보자마자 뭔지 알았다", "너무 웃겨서 숨이 안 쉬어짐", "이래서 뼈그맨이라고 하나보다. 미모에도 몸을 불사르는 열정. 인정한다", "보자마자 웃느라 누군지도 몰랐다. 진짜 김지민이랑 김준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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