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주연의 영화 '배반의 장미' 개봉일이 변경됐다.
30일 영화계에 따르면 '배반의 장미'(박진영 감독)는 당초 8월 개봉을 예정했으나 10월로 연기했다. 이로써 치열한 여름대전에서는 빠지게 됐다.
'배반의 장미'는 슬픈 인생사를 뒤로 하고 떠날 결심을 했지만 아직 하고픈 것도 미련도 많은 세 남자
8월에서 10월로 개봉일을 연기한 '배반의 장미'는 10월 극장가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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