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세미나가 싱글 앨범 ‘SEMINA’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막방 소감을 남겼다.
싱글 앨범 ‘SEMINA’ 타이틀곡 ‘샘이나’로 각종 음악 무대에서 활약한 세미나는 지난 29일 음악 프로그램 SBS ‘인기가요’ 출연을 끝으로 3주간의 공식 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
세미나는 지난 10일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실력에 대중이 보고 싶어 하는 조합으로 다시 뭉쳐 화제를 모았다. 무대에 선 세미나는 청량미 가득한 ‘서머걸’의 면모를 드러내며 나날이 성장 중인 모습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가창력과 무대 매너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펑키 디바로 완벽 변신해 활약상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활동 마무리 후 멤버 세정은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처음 단짝들에게 구구단 세미나를 선보였을 때 그 짜릿했던 기분이 아직도 생생해요. 늘 그랬듯 믿고 따라와 줘서 언제나 고마워요.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더운 여름 서로에게 힘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길 바랍니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미나는 “이번 앨범으로 활동하면서 좀 더 많이 성장한 것 같아요. 제가 미처 신경 쓰지 못했던 부분들을 더 채우려고 노력하다 보니 무대가 더 즐겁더라고요. 무엇보다 무더운 날씨에 저희를 위해서 뒤에서 고생해주시는 우리 스태프분들 그리고 정말 뜨거운 이 날씨에도 저희를 응원해주신 단짝들께 너무 감사해요. 또 하나의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나영은 “‘우리가 잘할 수 있을까’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지만 많은 분들께서 그때를 추억해주시고 사랑해주시고, 저희 세미나의 무대와 음악을 좋아해주셔서 즐기면서 활동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기대가 되는 구구단 세미나가 되겠습니다”라고 아쉬운 가득한 소감을 밝혔다.
구구단 세미나 공식 음악 활동을 마무리한 세정 미나 나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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