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버트 그레이프=해당 영화 포스터 |
영화 '길버트 그레이프'가 12일 오전 9시 40분 채널CGV를 통해 방영중인 것.
이 영화는 조니뎁,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1993년 작. 디카프리오는 정신지체 장애인 어니 역으로 19세에 아카데이 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또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조니뎁의 젊은 시절을 엿볼 수 있다는 것 역시 이 영화의 매력이기도 하다.
'길버트 그레이프' 영화를 접한 누리꾼들은 "디카프리오의 장애인 연기는 웃기기보다 영화를 더 슬프게 만듬","시간은 지나도 명작은 남는다","사람 사는 곳은 어디나 똑같다. 미국이나 한국이나 시골이나 도시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등장인물들의
한편 '길버트 그레이프'는 돌아가신 아버지에게 받은 유산이라곤 곧 무너질 것같은 낡은 집 한채 뿐인 길버트가 캠핑을 다니며 자유롭게 살아가는 ‘베키(줄리엣 루이스)’를 만나면서 자신의 마음속을 들여다보게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