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여에스더♥홍혜걸 부부, 자연산 광어 위엄에 ‘혼비백산’

↑ 아내의 맛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 사진=아내의 맛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아내의 맛’에서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가 자연산 광어의 위엄에 깜짝 놀랐다.

1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는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산도에서 머물던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는 아침 일찍 손님의 방문에 어리둥절해 했다.

손님의 주인공은 바로 슈퍼 사장님. 그는 “드릴 건 없고”라고 말하며 자연산 광어를 선물로 건넸다.

이를 받은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는 “너무 감사해요”라고 말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때 힘이 좋은 자연산 광어가 움직이기 시작하자 두 사람은 깜짝 놀라며 멘붕에 빠졌다.

슈퍼 사장님은 “야채 같은 건 있냐”며 “옆 텃밭에서 뽑아 먹어라”라고 시크하게 말한 뒤 떠났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