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웨이’ 이용 사진=TV조선 ‘마이웨이’ 방송화면 캡처 |
28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가수 이용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이용은 “앞으로 10년 동안 ‘잊혀진 계절’을 원키로 부를 수 있다면 저를 위해 공연에 왔다는 사람이 한명 없을 때까지 노래를 부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그는 38년간의 음악 인생과 자신의 삶을 되돌
그런가 하면 이용은 “제가 (조)용필 형 노래 중에서 ‘큐’라는 노래를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이용은 “가사가 3, 4절씩 있는 가요는 없다. 같은 멜로디가 세 번 반복이 돼도 어쩌면 구구절절 맞는 가사를 쓰셨을까 생각한다”며 감탄하기도 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