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총사2’ 이연희 “섬살이 걱정되는 부분? 씻는 것…각오했다”

↑ 섬총사2 이연희 사진=섬총사2 첫방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섬총사2’에서 이연희가 섬살이에서 가장 걱정되는 부분으로 ‘씻는 것’을 꼽았다.

25일 첫 방송된 tvN ‘섬총사2’에서는 만능 재주꾼 강호동, 이수근, 이연희의 뚝딱뚝딱 섬스테이를 담은 섬살이 프로젝트가 공개됐다.

이날 이연희는 섬살이에 도전하기에 앞서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4박 5일간 가장 걱정되는 게 뭐냐’는 말에 “씻는 거”라고 답했다.

이에 제작진은 “물이 잘 나와야 할텐데”라며 “아침에 일어나고 쌩얼에, 도와줄 사람도 없고..그게 섬 라이프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이연희는 “아 이런 거구나”라며 “예쁜 모습은 여기까진가보다. 각오했다”라고 말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