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펀치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냠냠엔터테인먼트 |
펀치는 지난 5월 ‘이 밤의 끝’ 발매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펀치는 롤모델에 대해 묻자 “한 명을 롤모델로 정해놓진 않았다”며 “아이돌 가수로 시작했는데 5~7년 후에는 아티스트로 성장한 가수 분들이 멋있는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이유 선배님은 처음에 귀여운 이미지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어떤 가수든 우러러보는 아티스트로 성장했다. 이런 부분이 정말 멋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더불어 펀치는 “특히 아이돌 그룹 중에서 소녀시대 선배님들이 정말 멋있는 것 같다. 소녀시대라는 이름 하나만으로 어떤 아이덴티티가 잇는 것 같다”고 밝혔다.
↑ 펀치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냠냠엔터테인먼트 |
특히 그는 “소녀시대 선배님들은 각자 솔로로 활동하고 있다. ‘태연’ 하면 태연 선배님 만의 장르가 있듯,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며 “아직은 너무 막연하지만, 이런 분들처럼 성장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좋은 음색을 가진 가수는 여러 뮤지션들에게 있어 콜라보 1순위로 꼽히기도 한다. ‘음색 요정’ 펀치 역시 다양한 OST에 참여, 여러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에 가능성이 열려 있는 상황이다. 펀치는 함께 작업해보고 싶은 아티스트로 신승훈, 빈첸, 레드벨벳 등을 꼽았다.
그는 “최근 Mnet, tvN ‘더 콜’을 보면서 신승훈 선배님이 정말 멋있다는 생각을 했다. 정말 세련되고 말도 안 되는 음악을 하시는 것 같다.(웃음) 또 래퍼 빈첸과도 작업해보면 좋을 것 같다. 특히 파격적으로 걸그룹 분들과 콜라보 해보고 싶은 바람도 있다. 그룹 레드벨벳, 블랙핑크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펀치는 추후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