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 권태기 후 깊어진 애정 “날 꼭 따라하는 우리 최민수”

↑ 강주은 권태기 사진=최민수 아내 강주은 인스타그램

강주은이 권태기를 고백한 가운데, 강주은이 최민수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19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의 ‘조련의 신 특집! 그대는 마리오네트!’ 편에서는 남편부터 팬까지 다양한 사람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하는 연예계 조련의 신들이 출동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주은, 정동하, 남태현, 오스틴 강이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홀릴 예정이다.

특히 강주은은 결혼 15년 만에 권태기가 찾아왔었다고 고백하며, 그 시기를 잘 넘길 수 있게 도와준 최민수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권태기 후 남편 최민수와 끌어안고 펑펑 울었다는 이야기를 전하며 잉꼬부부의 모습을 여실히 드러냈다.

이와 함께 강주은의 일상에도 관심이 쏠린다. 강주은은 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는 상황.

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아침에 오렌지 파운드 케이크를 만들고 (선물할 여유분까지), 맛있는 월남 쌀요리도 먹고, 예쁜 봄의 꽃들을 즐기는 향기로운 하루였네. 근데 드라마를 위한 우리민수의 징그러운 민머리 가 온 하루를 힘들게 만들더라고. 둘 다 황비홍 스타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주은과 최민수가 똑 닮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강주은은 “#강주은 #최민수 #꼭나를따라하는우리민수 #그동안내큰이마가부러웠나봐 #우리는황비홍부부 #굿모닝하노이 화이팅 #무법변호사”라는 재치 있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남편 최민수를 향한 깊은 애정을 과시해 부러움을 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