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싸이 흠뻑쇼 포스터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2018 싸이 흠뻑쇼’가 예매를 시작한 가운데 서버가 마비될 만큼 큰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오늘(18일) 낮 12시 인터파크 티켓에서는 ‘2018 싸이 흠뻑쇼 SUMMER SWAG’의 전 지역 티켓이 동시 오픈 됐다. 이날 티켓 오픈과 동시에 티켓을 사수하기 위한 수많은 접속사가 몰리며 한때 서버가 일시 다운되는 등 치열한 예매 전쟁이 발생했다.
‘물 만난 광객과 물 오른 싸군의 물 좋은 여름 공연물’이란 슬로건으로 올 여름도 뜨겁게 적실 ‘싸이 흠뻑쇼 SUMMER SWAG 2018’은 오는 7월 21일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 서울(2회), 대전, 인천, 광주까지 총 6개 도시에서 7회 공연이 개최된다.
예매 전쟁의 결과, 좋은 자리를 사수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티켓을 놓친 누리꾼들도 많았다. 누리꾼들은 “역시 콘서트는 싸이다”, “올 여름
한편 싸이는 지난달 8년간 함께 해오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결별, 독자적인 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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