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지현,류현진. 사진|류현진 SNS |
↑ 배지현,류현진. 사진|류현진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메이저리거 류현진(LA 다저스), 배지현 아나운서 부부가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류현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루다이아몬드갈라, 다저스, 다저스타디움”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현진 배지현 부부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진행된 ‘LA다저스 파운데이션 블루 다이아몬드 갈라’ 행사에 부부동반으로 참석한 모습. 배지현은 흰색 시스루 블라우스로 섹시하면서도 단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블루 다이아몬드 갈라’는 LA다저스 공식 팀 자선 단체인 LADF(LOS ANGELES DODGERS FOUNDATION)에서 진행하는 자선 이벤트로 선수들에게는 콘서트를 관람할 기회를 주고 이를 통해 수익금을 얻어 지역 사회 발전 기금을 마련하는 이벤트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름다운 부부~ 꿀 떨어집니다”, “자선 행사에 매번 혼자 참석하다 커플로 참석한 걸 보니 보기 좋네
한편 류현진, 배지현은 지난 1월 결혼했다. 류현진은 지난달 3일(한국시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왼쪽 사타구니 부상을 당해 현재 재활 중이며 오는 7월 복귀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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