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불 밖은 위험해’ 사진=‘이불 밖은 위험해’ 제공 |
드라마 밤샘촬영, 컴백 준비 등으로 쉴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집돌이들은 베트남 다낭의 한적한 숙소에서 자신들만의 소소한 행복을 즐겼다.
이들은 짧지만 자유로운 시간에 행복해하며 사소한 것에도 큰 웃음을 터뜨렸다는 전언이다.
베트남 다낭의 무더위 속에서 집돌이들은 자연스럽게 수영장으로 향했다. 그 중 가장 먼저 물에 뛰어든 건 마크와 강다니엘이었다. 각종 물놀이 아이템을 즐기던 두 사람은 어느새 수구를 시작했고, 어설픈 실력으로 웃음을 자아낼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거침없는 슛을 날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이불 밖’ 파일럿 편에 출연해 낯가림의 극치를 보여줬던 용준형
이이경, 용준형, 강다니엘, 마크의 케미스트리가 빛난 ‘이불 밖은 위험해’ 다낭 편은 오늘(31일)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