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조민수가 의심의 여지가 없는 연기력과 미친 존재감을 뽐낸다.
영화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이다. 신예 김다미와 탄탄한 연기력과 카리스마의 배우 조민수, 박희순을 비롯 충무로 대세 배우 최우식의 신선한 캐스팅 조합을 토대로 긴장감 넘치는 전개, 감각적인 액션 볼거리로 강렬함을 선사할 영화 '마녀'의 조민수, 박희순이 압도적 존재감으로 극에 몰입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드라마, 코미디, 멜로 등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작품에서 흡인력 높은 연기와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준 조민수는 ‘닥터 백’ 캐릭터로 분해 '관능의 법칙' 이후 4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한다.
모든 것이 리셋된 ‘자윤’과 그녀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며 벌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 감각적인 스타일의 폭발적 액션으로 신선한 재미와 쾌감을 선사할 '마녀'는 오는 6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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