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샘오취리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예능프로그램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 제작발표회에서 샘 오취리는 “요즘 모든 분야에서 아이디어 싸움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프로그램 미팅을 할 때부터 듣고 괜찮다고 생각했다. 방송인으로서 비슷한 걸 하다 보니 도전을 하고 싶고 새로운 걸 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샘오취리는 “연기도 할 수 있고 예능도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는 가상의 세계 두니아에 떨어진 출연자들이 만들어가는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담은 언리얼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는 오는 6월 3일 첫 방송한다.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