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과 결별’ 박보람, 더욱 마른 듯한 근황

↑ 박보람. 사진|박보람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가수 서인국과 결별한 박보람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박보람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고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람은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거울을 바라보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부쩍 마른 손목과 선명하게 드러난 쇄골이 안쓰러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살이 더 빠진 것 같아”, “힘내세요”, “손목이 부러질 것 같아ㅠ 많이 먹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박보람은 가수 서인국과 열애 2년 만에 헤어진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한 달전 결별했으며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
한편 박보람은 지난달 새 싱글 ‘말려줘’에 이어 길구봉구와 협업한 곡 ‘#결별’을 발표했다. bmk22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