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소영. 사진|김소영 SNS |
김소영 아나운서가 방탄소년단 수상에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21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는 ‘2018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가 개최됐다. 방탄소년단은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으며 큰 화제가 됐다.
이에 방탄소년단 팬으로 잘 알려진 김소영 아나운서도 기쁨을 함께 나눴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탄소년단의 사진을 게재하며 "어찌나 열심히들 하던지! So proud of you”라며 애정을 전했다.
↑ 방탄소년단. 사진|김소영 SNS |
이에 팬들은 “’자제를 부탁드리지 않는다’니 너무 귀엽다”, “같은 팬으로서 행복하다”, “DM으로 받은 사진 함께 보고
안현모 통역가와 함께 중계를 원하는 의견도 있었다. 팬들은 “다음 빌보드중계를 맡아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다”, “다음 머스터 엠씨로 적격이다” 등 의견이다.
한편, 김소영 아나운서는 오상진 아나운서와 지난해 4월 30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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