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정혜성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드라마 ‘의문의 일승’을 끝내고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배우 정혜성이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베트남 푸꾸옥에 위치한 JW메리어트 푸꾸옥 에메랄드 베이 리조트를 배경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맘껏 뽐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여러 모습과 계획을 들을 수 있었다.
최근 그녀의 첫 영화 ‘메이트’가 전주국제영화제에서 공개되었다. “전부라고 생각했던 연애가 끝나고 난 후 갖는 여러 감정을 그대로 담은 작품이에요. 지치고 불안한 삶을 사는 현 시대 청춘들의 생각과 모습을 담았죠. 이 작품을 통해 다소 충동적인 삶을 사는 사회 초년생들에게 어떤 울림을 주었으면 해요.”
정혜성은 드라마나 영화는 예능을 통해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한다.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요. 여태 하지 않았던 역할, 그리고 새로운 모습에 도전해보려고요. 있는 그대로의 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예능도 좋아요."
반전 있는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배우 정혜성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는 20일에 발행된 ‘그라치아’ 6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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