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류필립 커플이 오는 7월 7일에 결혼식을 올립니다.
오늘(17일) 가수 미나와 배우 류필립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오는 7월 7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미나와 류필립은 지난 2015년 8월 공개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류필립이 군입대를 했지만 미나는 의리와 사랑을 지켰습니다.
두 사람은
특히 두 사람은 동거를 하며 사랑하는 삶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인 '살림남2'에 합류하기 전 혼인신고를 먼저 한 것으로 드러나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