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구봉구 24일 신곡 ‘다시, 우리’ 발표 사진=뮤직웍스 |
길구봉구의 소속사 뮤직웍스 측은 16일 “길구봉구가 오는 24일 디지털싱글 ‘다시, 우리’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길구봉구는 지난해 9월 발매한 곡 ‘이 별’ 이후 8개월 만에 디지털싱글 ‘다시, 우리’로 컴백하게 됐다.
신곡 ‘다시, 우리’는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에서 길구봉구와 함께 공동 작곡, 작사했던 작곡가 이현승의 작품이다.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가 1년째 차트를 역주행 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또 신곡 ‘다시, 우리’는 길구봉구가 직접 작사에 참여하며 뮤지션의 면모도
온라인 음원차트에서 길구봉구의 ‘이 별’,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가 여전히 좋은 순위를 기록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상황에서 또 한번 새로운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