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선후배일 뿐”…딘딘·윤채경, 해프닝으로 끝난 열애설(종합)

↑ 딘딘, 윤채경 열애설 부인 사진=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에이프릴 윤채경과 딘딘이 빠르게 열애설을 부인하면서 해프닝으로 끝났다.

15일 에이프릴 윤채경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방송 녹화에서 몇 번 마주치고 한 사이다. 사석에서 식사 몇 번 한 것 뿐이다. 연예계 선후배 사이다”라고 밝혔다.

딘딘 소속사 D.O엔터테인먼트도 “딘딘과 윤채경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연인사이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딘딘과 윤채경이 열애 중이라며, 채경이 딘딘의 차량을 타고 이동해 서울 모처 식당 등에서 단둘이 데이트를 했다고 구체적인 목격담도 덧붙여 보도했다.

하지만 윤채경, 딘딘 측이 열애설을 부인하면서 해프닝으로 드러났다.

딘딘과 윤채경은 Mnet ‘음악의 신 시즌2’에서 처음 만나 이후 SBS ‘정글의 법칙’도 함께 출연했다. 스케줄을 통해 친분을 쌓은 두 사람은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멤버들과 지속적으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