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호 “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 출연 확정…많은 사랑 부탁”

↑ 크로스진 다섯 번째 미니앨범 ‘ZERO’ 사진=아뮤즈

[MBN스타 신미래 기자] 크로스진(Cross Gene) 신원호가 ‘사생결단 로맨스’에 출연한다.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크로스진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ZERO’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신원호는 “저는 ‘아는 형님’ 지상렬, 조보아 배우와 함께 나왔는데 제 사진이 껴있었다. 사진 한 장 나왔는데도 많이 연락이 오더라. 다섯 명이 함께 나가고 싶다고 생각했다”며 완전체로 ‘아는 형님’에 출연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타쿠야는 “‘주간아이돌’에 완전체로 출연하지 못했다. 기회가 된다면 완전체로 나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신원호는 “제가 MBC 월화미니시리즈 ‘사생결단 로맨스’ 출연하게 됐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오후 6시 공개되는 크로스진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ZERO’는 순수한 ‘무(無)’에서 출발해 ‘파괴’, ‘재생’, ‘신세계’로의 3가지 콘셉트로 크로스진만의 새로운 터닝포인트를 꾀하는 과정이 담긴 앨범이다. 신보에는 ‘디스토피아(Dystopia)’ ‘달랑말랑’ ‘비상’ ‘빌리브 미(Believe me)’ 등 총 4곡이 수록됐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