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 유재석, 이광수 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
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아무 소리 안내고 30분동안 조용히 앉아 있는 미션을 진행했다.
이날 유재석이 옷핀으로 찔러 지석진에 이어 이광수가 아픔을 참지 못하고 소리를 질렀다. 이에 이광수는 “진짜, 아 진짜, 오케이 오늘 나의 길을 정했어”라며 벌칙인 곤장을 맞으러 향했다.
이어 유재석은 자신과 닮은꼴인 일본 수의사의 모습에 웃음 위기가 찾았지만 안정을
그때 전소민이 곤장을 들고 왔고, 이광수는 결의에 찬 얼굴로 청소기를 들고 왔다.
이광수가 코드를 꼽고 복수를 준비하려고 하자 유재석은 다가가 이광수의 살을 흡입, 결국 이광수가 또 당하고 말았다. 그러자 이광수는 “진짜 알았어”를 무한 반복하며 복수를 다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