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과함께'로 전성기를 맞은 배우 김동욱이 광고 모델로도 발탁됐다. 오늘(3일) 열리는 제54회 백상예술대상 수상 여부도 주목된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스케쳐스(SKECHERS)는 워킹화 ‘고워크4’ 론칭과 함께 배우 김동욱을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3일 알렸다. 스케쳐스 측은 “김동욱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자신의 직업에 대한 자부심을 지닌 진중한 배우라고 생각하여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신과함께-죄와 벌'의 차기작인 '신과 함께-인과 연'은 오는 8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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