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희준 공황장애 고백 |
지난 1일 ‘FM영화음악 정은채입니다’에 출연한 이희준은 최근 직접 연출한 단편영화 ‘병훈의 하루’가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며, 지난 몇 년간 공황장애를 앓아온 경험을 영화로 만든 것임을 밝혔다.
이희준은 “‘유나의 거리’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던 중 갑작스레 병이 찾아왔고, 극복하려 애를 쓰다 더 힘들어졌다”고 고백했다.
이어 “지금은 많이
이희준의 자전적 경험을 담은 영화 ‘병훈의 하루’는 전주국제영화제의 공식 경쟁 부문인 단편영화 부문에서 본선 진출작으로 선정됐다.
한편 ‘FM영화음악 정은채입니다’는 매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91.9Mhz(수도권)에서 방송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