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데자뷰’ 남규리X이천희X이규한이 남다른 입담을 과시할 전망이다.
‘데자뷰’가 오는 25일 제작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개봉 카운트다운에 돌입하는 가운데 각 배우들 간의 호흡 또한 ‘찰떡’이었다는 후문이어서 눈길을 끌었다. 이들의 훈훈한 팀워크는 이번 작품에 완성하는 데 큰 힘이 되어주었고, 촬영이 끝난 이후에도 계속됬다는 후문.
지난 19일 ‘지민’ 역을 맡은 남규리가 약혼자로 함께 호흡한 ‘우진’ 역의 이규한의 촬영 현장에 직접 커피차를 선물했다. 이에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배우 이규한은 자신의 SNS에 직접 인증샷을 올려 고마움을 표시하기도 했다.
이처럼 촬영이 끝난 후에도 계속되는 이들의 환상적인 호흡은 내일 진행되는 ‘데자뷰’의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되는 이번 V라이브에서는 남규리, 이천희, 이규한까지 영화 속 주역들이 함께하며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을 미리 엿볼 수 있는 스틸
영화 ‘데자뷰’는 차로 사람을 죽인 후, 공포스러운 환각을 겪게 된 여자가 견디다 못해 경찰에 찾아가지만 사고가 실재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듣게 되고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상황에 빠져드는 충격 미스터리 스릴러다. 오는 5월 개봉 예정.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