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리네 민박2’ 이효리 사진=효리네 민박2 방송 캡처 |
22일 오후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봄 영업 첫날을 맞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윤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봄 영업을 앞두고 이효리는 “봄이 되니까 마음이 울렁거린다”며 “이번에 서울 가서 느낀 건데 이제 좀 꾸미고 다녀야 겠어”라고 말했다.
이어 “겉모습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중요하다. 왜냐면 상대방에게도 중요하고 나 스스로에게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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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러니까 우리 사이에 설렘이 사라지는 거야. 봄이 와도 아직 겨울인 거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