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이시언 사진=MBC |
20일 오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241회에서는 이시언의 클래식카 구경 삼매경이 공개된다.
지난 19일 세련된 외관과 달리 허름한 내부를 가진 이시언의 클래식 슈퍼카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그런 그가 레트로 마니아인 지인들의 클래식카를 구경하며 전국의 차덕후들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언은 지인이 모은 형형색색의 자동차를 구경하며 상기된 표정을 짓고 있다. 그는 “우리 아버지가 57년생이시거든요”라며 자신의 아버지보다 나이(?)가 더 많은 자동차에 깜짝 놀라는가 하면 만들어진 지 100년 이상 된 턴테이블까지 발견해 눈을 초롱초롱하게 빛냈
뿐만 아니라 이시언이 이날 만났던 지인 중에는 친구이자 소속사 대표도 있었는데, 친구의 자동차를 보고 자신의 차와 교환을 시도하며 노예계약까지도 불사했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이시언은 차 교환에 성공할 수 있을지, 연예계 대표 레트로 마니아인 그의 클래식카 투어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