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더해 윤영미 전 아나운서는 지난 17일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권영찬닷컴에서 진행하는 건강한 미소 행복 캠페인 홍보대사로 발탁이 되며,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다짐의 말을 전했다.
윤영미 전 아나운서는 최근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다양한 방송 활동과 함께 대기업과 공기업, 지자체 등 다양한 현장에서 강연을 진행하며 스타강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 ‘넌 지금 그걸 말이라고 하세요?’ 책이 베스트셀러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베스트셀러 작가로도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SBS 아나운서였던 윤영미씨는 최초의 여자 프로야구 캐스터, 최초의 아나테이너, 최초의 고등학생 지하철역 아나운서로 승강장에 목소리를 울렸다. 또박또박 책을 잘 읽던 윤영미는 국어책 ‘이어 읽기’에서 늘 1등을 차지했고, 열 살 때 학교 방송반 아나운서로 발탁되었다.
마이크를 처음 잡던 날 마치 천둥번개가 치듯 찌릿찌릿했던 기억을 시작으로 아나운서 일이 싫증난 적은 단 하루도 없었다고 윤영미씨는 최근 한 강연장에서 전했다. 윤영미 아나운서는 즐거운 열정의 아이콘으로 불린다. 선명한 빨강인 ‘스패니시 레드’를 좋아하는 컬러 취향처럼 호기심이 많아 새로운 것을 경험하느라 늘 바쁘다.
또 보고 느낀 것을 ‘윤영미식’으로 공유해 싸이월드 시절부터 인스타그램까지 수만 팔로어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바른 말을 함께 지키고 즐겁게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32년 현장 경험을 책으로 엮으며 ‘넌 지금 그걸 말이라고 하세요?’ 출간하였으며, 2018년도에도 추천도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윤씨는 “말 잘하는 것과 잘 말하는 것은 다르다! 말 재주가 없는 사람도 매력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 호감을 비호감으로, 비호감을 호감으로 바꿔 주는 가장 빠른 길은 말!”이라고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
32년 경력의 윤영미 아나운서가 현장에서 터득한 명쾌한 말하기 비법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까지 차근차근 알려주는 말하기 안내서가 바로 ‘넌 지금 그걸 말이라고 하세요?’
윤영미 전 아나운서의 ‘넌 지금 그걸 말이라고 하세요?’는 아나운서 준비생들의 교과서로 불리며, 다양한 스피치를 배우는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윤영미 아나운서는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방송활동과 기업에서 인문학 강연을 진행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