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라진 밤 박스오피스 1위 사진=씨네그루(주)키다리이엔티 |
13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사라진 밤’은 전날 하루 동안 5만9495명을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71만3700명이다.
‘사라진 밤’은 국과수 사체 보관실에서 사라진 시체를 두고 벌이는 단 하룻밤의 강렬한 추적을 그린 추적 스릴러 작품이다.
지난 7일 개봉한 ‘사라진 밤’은 배우 김상경을 비롯해 김희애, 김강우의 조합만으로 화제를 끌었다.
이밖에도 같은 날 ‘리틀 포레스트’는 일일 관객수 2만9944명, 누적 관객수 115만3459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에 등극했다.
‘툼레이더’는 일일 관객수 2만7833명, 누적 관객수 40만282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에 안착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