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궁합’ 박스오피스 사진=CJ엔터테인먼트 |
6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궁합’은 전날 하루 동안 5만943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98만3309명이다.
‘궁합’은 조선 최고의 역술가 서도윤(이승기 분)이 혼사를 앞둔 송화옹주(심은경 분)와 부마 후보들 간의 궁합풀이로 조선의 팔자를 바꿀 최고의 합을 찾아가는 역학 코미디다.
지난달 28일 개봉한 ‘궁합’은 6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꾸준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100만 관객 돌파를
한편 같은 날 ‘리틀 포레스트’는 일일 관객수 5만0712명, 누적 관객수 73만7051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나타냈다.
이어 ‘블랙 팬서’가 일일 관객수 2만5524명, 누적 관객수 522만1431명으로 박스오피스 3위에 안착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