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피플 조세호 김재중 사진=포토피플 인 파리 영상 캡처 |
5일과 오는 6일 오후 9시 네이버TV와 V라이브를 통해 공개되는 ‘포토피플’에서는 김재중과 조세호, 정혜성, 이준혁, 사무엘, 심소영, 김선아, 건희가 프랑스에서의 마지막 밤을 끝으로 포토그래퍼 도전기를 마친다.
이날 두 번째 숙소인 노르망디 실제 가정집에 도착한 8인의 포토 크루는 지금까지 고생한 자신들을 위해 작은 홈파티를 연다. 김재중과 조세호는 고기의 식감을 높이는 남다른 노하우로 고기를 굽는가 하면, 수준급의 플레이팅 실력도 뽐내며 반전 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할 예정이다.
특히 홈파티 자리에선 궁금증을 일으켰던 포토 크루의 마니또가 밝혀진다. 운명의 브로맨스 커플과 서로가 서로에게 몰래 진행해왔던 선행, 마니또의 모습이 담긴 애정 가득한 앨범 등 훈훈한 분위기도 이어진다.
수장 김재중의 즉석 미니 콘서트도 개최된다. 가족처럼 둘러앉은 포토 크루 사이에서 김재중은 녹슬지 않은 피아노 연주와
또 포토 크루의 마지막 촬영기가 그려진다. 한국과 프랑스 퓨전 레스토랑 부부 셰프의 가족사진 촬영을 진행하며 포토크래퍼로서 역량을 자랑하던 포토 크루는 스승 케이티 김을 향해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눈물 어린 소감과 속마음을 드러낼 예정이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