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측 “원년 멤버 하차? 여러 가지 방안 두고 논의 중”(공식)

↑ ‘무한도전’ 멤버들 사진=MBC ‘무한도전’ 공식 SNS

[MBN스타 신미래 기자] ‘무한도전’ 측이 원년 멤버 하차에 대해 “여러 가지 방안을 두고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5일 MBC 홍보국 관계자는 MBN스타에 “‘무한도전’의 변화에 대해서 여러 가지 방안을 두고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아직 내부 논의 중으로 구체적으로 정해진 사항은 없다.

이날 한 매체는 유재석, 박명수, 하하, 정준하 등 원년 멤버들이 ‘무한도전’의 세대교체를 위해 자리에서 물러선다고 보도했다.

앞서 김태호 PD가 ‘무한도전’에서 하차하되 크리에이터 등으로 ‘무한도전’ 관련 업무를 할 거라고 밝힌 바 있다.

김태호 PD 하차에 이어 원년멤버 하차 가능성까지 시사된 가운데 올해 MBC 대표 장수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도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 것으로 보인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