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의 목소리가 보여5’ 워너원 사진=Mnet ‘너목보5’ 방송화면 캡처 |
16일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5’에서는 워너원이 출연했다.
이날 워너원 강다니엘은 “저희 멤버들이 ‘너목보’ 레전드 영상을 찾아본다”라며 ‘너목보’를 평소에도 즐겨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하성운은 “삼천포 전상근 씨 팬이었다”며 ‘너목보’ 애청자임을 증명했다.
이어 MC 김종국은 “11명인데 하나로 의견을 맞출 수 있나? 결정할 때도 서바이벌하나?”라고 농담을 건네자 윤지성은 “가위바위보하거나 사다리 타기를 한다”며 의견을 모으는 워너원만의 방법을 말했다.
또한 옹성우는 “저희가 눈썰미가 좋다. 음
이후 MC들이 워너원 윤지성에게 가장 말 안 듣는 멤버에 대해 묻자 방청객들이 강다니엘의 이름을 외쳤다.
그러자 강다니엘은 “저 안 그래요, 저 말 잘 들어요”라며 놀란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